본문 바로가기

Fiasco

Fiasco 🍷난장무림😊


상화즈 Fiasco (with 촊/일로/나밀/사야)

<난장무림>



Q.이거 원래 이런 룰인가요?

A. 맞춰보세요.


1막 BGM :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X4YqtXYKGQ

2막 BGM (1) :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Mszd5hP7lY

2막 BGM (2) :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jU-cwWEsMs




화겸:
바라:얍!
바리:
혜정:마하반야..
~1막~
초기 (GM):저는 설정을 해보겟습니다
지금 바라는 소림사에 있고요 옆에는 바리가 있어요
혜정이 자고 있는 사이에
빨리 소림사를 털자고 하고 있어요;
혜정:..zZ
바라:아니 깨기 전에 빨리 털어서 나가자니까;
화겸:(엿듣고 있음)
바리:아니아니 저 분이 누나 살려주셨다고
바라:그게 중요해?
바리:뭐가 문제야 누나
바라:여기서 한탕 하면
우리 문파 석달은 너끈히 먹고 살 수 있어
바리:안.....중요해....?
어...
바라:(ㅋ)
바리:어어어........
바라:넌 문파가 중요하니 저 사람이 중요하니?
바리:넉달까지 가나?
화겸:(바스락거리다 옆에있는 장독 넘어뜨림)
바리:아씨 깜짝이야 뭐야
바라:(장독넘어진 쪽 열라 째려봄)
누구냐!
바리:(고양이면 좋겠다)
화겸:... (노렸던 듯이 걸어나옴) 이럴줄 알았어, 이 배은망덕한 놈들!
바리:안녕하세요
좋은 저녁입니다
진행하다가 바리에게 나쁘게 끝내고 싶다면 나쁜결과를 좋은 결과를 주고 싶다면 좋은 결과를 투표로 부치심 됩니다~
화겸:뭔소리야;
안 좋은 저녁이다!
바리:아뇨 오늘 바람 선선한걸요
바라:쫓겨난 주제에 왜 여기까지 기어왔지?
바리:좋은 거 같아요
바라:(바리 툭팍;)
바리:긍정적인 생각이 참 중요하거든요
아야
화겸:아직 안나갔거든 짐싸고 있거든?!
바라:야 적이잖아 왤케 잘해줘;
하찮군.
바리:아니 파문당하셨잖아
마지막 가시는 길
바라:아 불쌍하니까 잘해주자고?
바리:선물같은 느낌으로
화겸:하찮다니 이 자식들이
바리:그치만 스님
아니 스님이 아니구나
화겸:스님이라고 해줘;
바라:그럼 스님도 아닌데
바리:어.......님?
바라:빡빡이인거야?
화겸:;
바리:어쨌든....쫓겨났는데 밤이라서 못 가시는....분
빡빡이형?
화겸:털난 놈들보다 빡빡이가 낫지... 하여튼 너네 하는 짓 내가 다봤다
바라:어이 빡빡이
화겸:어쩌라고 털쟁아
바라:이렇게 된거
죽던가
너도 우리 편이 되어라
바리:저 죄송한데
그러실래요?
화겸:??
바리:그치만 선생님 생각해보세요
화겸:(이렇게?)
바라:3초준다
3
2
화겸:야 잠깐만
바라:1
바리:나가시는길에 하나 들고 가시면
바라:빨리 정해
화겸:1 반의 반
바리:삼대가 평안한걸요
바라:아 쟤 깨겟다고'
(혜정 욘나봄
바리:아 삼대....까지 못 가나요...?
화겸:아 사형!! 언제까지 자요!! (쩌렁)
바라:
어이
혜정:?
바라:(입막음
혜정:(부스스 나옴
화겸:(커흡)
바라:야옹
야옹~
바리:사형 아니잖아요 주무세요(다급
바라:야옹~
화겸:전사형 제가 도둑을 잡았습니다
바리:(합 참 안 맞는다 생각하면서 일단 뒤로 빠짐
혜정:사제 무슨 일... 아니 이제 사제가 아닌가...
바리:(사형 아니면서)
바라:누가 도둑이야!
바리:누가 사형이야!!
화겸:다시 사제 해주세요 도둑 잡았어요 이번엔 모함 아닙니다!
바라:대협! 저 자가 소림의 비급을 훔치려하는 것을
저희가 잡았습니다!
화겸:뭐라는거야! (버럭)
바리:스님 저 아저씨가 집 가는 갈애!!!!
혜정:(자다깨서 맹
바리:뭐 하나 챙겨갈건데!!!!
같이 한탕 하자고 그랬어요!!!!
바라:저희보고 함께하지 않냐더군요!
화겸:쟤네가 지금 여기 들어온 김에 털거라고!!
바리:저 착한 사람이예요!!!!!
화겸:야 둘이라고 나를!!
혜정:집법당으로 가서 시시비비를 밝히시는게 어떠십니까, 시주.
바라:우리애가 얼마나 착한데!!!
스읍
바리:맞아 내가 얼마나 착한데!
바라:밤이 깊었으니
내일 아침으로 미루는 것은 어떨련지요
(바리에게 그 사이 튀자는 눈빛;)
바리:스님 오늘같은 밤은 시시비비 가리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밤이네요
화겸:저 둘부터 묶어두고 시시비비를 가립시다
바리:아름다움을 즐기고 내일 아침에....
바라:파문당한주제에 말이 많구나!
혜정:이미 묘시이니 소림이 일어날 시간입니다.
화겸:저는 아직 여길 뜨고 싶지 않아요
시끄러 아직 반파문이야!
바라:정말입니까? (혜정봄)
바리:시작이 반인걸요
바라:(ㅋ)
혜정:전사제는 가서 집법당주님을 모셔오거라.
화겸:(당주 모시러감)
혜정 『이 장면을 나쁜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혜정:동의 반대
나쁜 결과에 반대합니다.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집법당주님이 오는 걸로 장면은 마무리 됩니다~
초기 (GM):그럼
화겸이가 집법당주님을 모셔오는 사이에
혜정이가
지병으로 쓰러져요\
(ㅋ)\
혜정:(풀썩
바라:대협!!!!!!!
바리:지금이 대환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은 해요 누나
바라:대환단.. 그러고보니
소림사에
화겸:(돌아오다 발견함) 전사형!!!
바라:대환단이 있다는
풍문을 들었는데
(당주님 봄;)
바리:빡빡이 아저씨 스님이 쓰러지셨어요!
(집법당주 봄)(안 봄)
바라:얘!! 내 목숨의 은인인데 빡빡이라니!!!!
바리:빡빡이 아저씨는 저 사람인걸요(화겸 봄;;)
바라:둘다 빡빡이잖아;
바리:스님이라고 불렀어요 누나 누나가 저한테 그러면 어떡해요
(의남매 이대로 괜찮은가?)
바라:(아 완전 삽 괜찮아)
바리:(확인;;)
바라:당주님! 저 자가 소림의 비급을 훔쳐가려 하는 것을
저희 남매가 잡았습니다
그 뿐 아니라 혜정스님을 공격하려 하기에
혜정:(경련
바라:어쩔수없이 제압을 하였는데
혜정스님께서는
바리:(내 누나지만 진짜 신기하다는 표정)
바라:본디 마음이 넓으신지라
전사제를
좋게 봐주려 당주님을 불렀나이다;
바리:후레도사 남매~(흥얼)
바라:조용히해(옆구리 푹)
바리:
바라:(날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님)
바리:(적당히 양념 칠 준비)
바라:(와중에 혜정 툭팍 쳐서 깨워봄)
바리:(침착 차분하게 혜정 관자놀이 쳐다보고 있음)
혜정:(심한경련
밀미루:아니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저 둘이 제가 도둑질을 고발하려는 사이에 전사형을 죽이려고 한 것 같습니다 (;
바리:어.......당주님 지금 시급을 다투는 중이라 대환단이 꼭 필요한데요
(대환단 본 적 없음)
화겸:사형!! 사형 일어나세요!! (혜정 붙들고 악어의 눈물 흘림)
혜정:(중독된 사람의 얼굴
바라:(ㅋ)
화겸:대환단...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. (혜정 눈꺼풀 뒤집어봄 ㅋ)
바라:아이고 아이고
혜정 『이 장면을 나쁜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혜정:동의 반대
바라:혜정스님ㅠ
바리:당주님 뭐든 해보라고
혜정은 주화입마에 빠집니다
바라:아이고 대협!! 아이고!!!
너 이놈!! (화겸봄)
화겸:왜왜;
바라:어찌 감히!!!!
바리:아니 은공;; 은공 정신차리세요 은공
은공!!!!!!!!!!!!!!!!(오열)
두구두구두구두구~
혜정:(거슬려서 바리 밀쳐냄
바라:(꺆)
내 동생;
바리:(화려한 뒷구르기)
(깡)
일로:혜정이 당한 독을 넣은 범인으로 화겸이 의심당함
바라:제가 봤습니다!!!
화겸:아니;
바라:당주님!!!
화겸:야;
바라:제 두 눈으로!!!
화겸:얘들아!!
바리:(놀랍게도 아직 굴러가고 있음)
화겸:야 이놈들아 모함은 내 전문이란 말이다!!
혜정:사...제... 왜... 그랬... 어...?
바라:내 동생을 모함한 것으로 모자라서
화겸:아니??
바리:뭐야 나 착한 사람 맞네(우뚝
화겸:전사형!!!
바라:이제는 전사형까지
건드리는구나!!!
은혜도 모르는 자식!
화겸:전사형 제가 언제요!!!!! 이보십쇼!!
바라:너는 무림의 수치로다;
화겸:(화나서 장독 깸)
바라:당주!! 보십시오!!!!
바리:(파편에 맞음;;)
바라:지금도 반성하는 기미는 하나도 없고
화겸:참을 수가 없구나...!! 나를 이렇게 화나게 만들다니...보통놈들이 아니굼
바라:소림의 기물을 파손하고 있지 않습니까
화겸:아니군;
바라:
바리:스님 저 분...아니 저 놈이 저 때렸습니다...
혜정:(기가 역류해 끄어억 거림
바라:당주님 빨리 저 자를 처벌하고
혜정스님을 어떻게
화겸:약한 것들은 원래 부서지는 법이다!
바라:살려주십시오ㅠ
바리:아니
화겸:내가 한 짓 아니라고!
바리:약한 것들은 약한대로 살아가는거죠....
긍정적으로 봐요 우리
바라:부서지는건 너같은 악한이겠지!
바리:깨지는 건 어....당신 명성 아닐까....?
화겸:긍정적으로 내 명성을 지켜줘라!
바라:당주님!!!!
이러다 혜정스님 죽겠습니다!!!!
화겸:당주, 제가 한 짓이 아닙니다!
바리:긍정적으로 봐서 깨지는건데요;
화겸:일단 전사형부터 살려주시고; 저 자들을 잡았으니 저도 다시 입문시켜주십쇼;
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쟤네가 도둑이고 살인범이라니까요
당주님:일단 혜정을 옮기거라!
바라:당주님!!! 저 자는 지금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!!!
아이고 아이고
당주님:시끄럽소!
바라:(혜정스님 번쩍 들어요)
(번쩍 들어서 옮김 ㅠ)
바리:누나 그거 그렇게 들면 안 되는디야;
화겸:봐봐 이 나쁜놈들아 (시끄럽게 떠들면서 혜정 발 잡아 듦)
바리:(옆에서 같이 들어봄;; 도수 운반법)
(화겸 때문에 넘어짐)
바라:너 아주 싸가지가 바가지구나
언제 봣다고
바리:(혜정 놓친듯;;;;;)
바라:나쁜놈이래
당주님:혜정을 옮기고나면 저들을 모두 뇌옥에 가두거라!
바라:네?
화겸:아니 저도요
바라:저희는 왜죠?
바리:그치만 스님 저흰 억울한데요?
화겸:당주!!! 그간 본 정이 있지 않습니까!!
당주님:갈!
화겸:귀엽고 가여운 화겸을 잊으셔
바리:저 아까 파편 맞아서 다쳤는데 어찌 불도의 제자분들이 이러십니까
바라:저희가 혜정스님을 구했는데도요!
화겸:(갈)
바라:(ㅠ)
바리:아니 갈이 아니라 제가 갈려나갔다구요
혜정 스님이 나 밀고 화겸 스님이 아 때렸다고
도망친 화겸! 무당파 남매는 뇌옥에 갇히고 마는데!
두구두구두구
바리는 도망치는 겸을 보고 저 자식이 찔리는 게 있으니 도망간거라고 주장합니다.
저도 그렇게 생각해요
바라:옳소!
사실 이 룰은 GM이 없답니다
바리:무량수불....아 이건 소림이고....
저는 그냥 날조범일뿐
바리:도덕천존께서 보고계십니다 당주
바라:아이고 아이고
당주님:아미타불.
바라:당주....
바리:반야바라밀.....
당주님:시주의 말에도 일리가 있습니다.
바라:그렇다면 도망친 자를 잡으러 가야하지 않겠습니까?
바리:(화엄경 외면서 세상 불쌍한 표정)
(누나 근데 나 도덕경이 생각이 안 나는 거 같은데)
바라:(ㄱㅊ아 누나도 그래)
바리:(확인;;)
화겸:(당주와 바리바라가 대립하는 동안 비전서를 털어볼까 고민하며 산길에 멈춰서서 소림사 올려다 보는중)
당주님:그럼 시주들께서 소승을 도와주십시오. 아미타불.
바리:잠깐만.....방금 원시천존찌리릿이 왔어.
화겸:(야 이건...불안하다 부처님이 보고계셔)
바라:혜정스님은 제 목숨을 살려주신 은인이시니
바리:(원시천존이 보고계셔)
바라:당연히 도와드려야지요
당주님:(불호를 왼다
바리:누나 살려주신 분들이신데
바라:반드시!!!!!!!!!!!
바리:당연히 가야죠.
바라:화겸 저 자를 잡아서
족치겠습니다
바리:족칠거냐고;
누나 우리 일단 도사다;;
바라:바리야 누나는
너만 믿는다
바리:아 내가 잡아오라고?
바라:사실 누난 아직 좀 아파
바리:어...확인;;
당주님 제가 가는 가 본데요?
바라:제 동생이
가서
당주님:부탁드립니다, 시주.
바라:그자를 잡아오겠다 하겠습니다
당주님:(바라는 뇌옥에 남겨놓고 바리만 데리고 나간다.)
바라 는 이 장면을 좋게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.
바라 『이 장면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바라:동의 반대
바리:누나 잘 먹고!!!!
잘 자고!!!!
(사라짐)
바라:근데 전 안 풀어주시나요?
좋은 결과에 동의합니다.
화겸 『이 장면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화겸:동의 반대
좋은 결과에 동의합니다.
바리는 누나를 두고 뇌옥에서 탈출합니다
부럽네요
바리:잠시만 누나가 나보고 가랬잖아요
바라:(어 빨리가 누난 여기 털어야해;)
바리:(모함이 아니었던건가?)
좋다
산들바람
바라:(아아.... 바리야...)
(보고싶구나.... .)
(뇌옥 공기는 참으로 탁하구나. .)
일로:뇌옥에서 나온 바리는 갈등하고 있던 화겸을 만나 상황이 좋게 해결되었다고 속이는데...
바리:아니!
그러니까!
용서하신댔다고!
화겸:구라까네;
바리:부처님 미소가 아직 두번쨰라고요!
부처미소 (2/3)
바리:아니 들어보세요
혜정스님이 일어나셔서
어.....전 스님을
찾으신다구요
화겸:에~ (귀팜)
바리:(여차하면 깡 하고 데려갈 기세)
귓등으로도 안 듣죠?
안 따라가줄거 같죠?
바리:에휴. (깡)
일로:역시 한대 쳐야할 것 같죠?
화겸:(까앙- 까앙- 까앙-)
(메아리)
바리:해치웠나?
화려한 조명이 화겸을 감싸며
화겸을 해치웁니다.
화겸:커흐...흑...(쓰러짐)
바리:마음에 드네
바라:(아 바리야 언제와)
바리:(침착하게 일단 품 뒤져봄)
당주님 『이 장면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당주님:동의 반대
좋은 결과에 동의합니다.
좋은 결과에 동의합니다.
좋은 결과에 동의합니다.
(품에서... 화겸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모종의 묘약이 등장한다)
바리는 템을 줍나요?
바리:(묘약...치고는....)(일단 까본다)
(한모금 호록)
옛일을 잊는다는 명주를 마신 바리는
뭔가... ....
일로: 마시나요?
뭔가 잊어버린게 생긴 기분입니다
그치만 알반가요? 술맛이 좋네요
바라:바리야.. 언제와...ㅠ
바리:술맛 좋네.....(뇌옥....이 뭐지. 일딘 마신다.)
바라:(훌찌락 훌찌락)
후레자식 누나를 잊네요
바리:앗시 머야 이 스님 뭐야(깡)
화겸:(꼬로록)
초기 (GM):겸이는 일어나보니 알몸이에요
모든걸 싹 털렸어요
이렇게 된다면
소림으로 돌아갈수밖에 없겠어요;
일로:옆에는 술에 꼴아서 같이 털린 바리가 있어요 기억도 털렸어요
바리:화려한 햇빛이.....
화겸:(일단 바리 옷부터 벗겨서 입기로 함)
바리:(나도 없어;;)
화려한 햇빛이 두 사람을 감쌉니다
두사람은 지금 나신으로 얽혀있습니다.
일로: 화겸은 머리털도 없죠?
허미.
일로: 정말 나체죠
화겸:뭐야; 진정 해탈해 버렸나 엄마야 미친 음탕해 (바리 발로참)
바리:(또 굴러감)
(깡)
기상!
화겸:제기랄... 이 놈 사실 (까앙-)
바리:(나는 한 대 맞았는가?)
화겸:(깡 적응자는 벌떡 금방 일어나 맞까앙을 했다)
바리:머리가 아파.......뭐지.....뭔가 잊은 기분이야.....
뭔가.....
아 옷을 잊었나...
(납득)
화겸:에이 알아서 살아라 털쟁아! 나는 돌아가서 옷과 비전서를 얻어 나오겠다.
겸은 털쟁이를... 버리나요?
화겸:(소림사로 누구보다 당당하게 남들과는 다르게 알몸으로 걸어감)
바리:옷 저도 필요해요(따라감;)
나신의 남자 하나가 소림사로 걸어들어옵니다.
화겸:(털쟁이 따라오는 거 봄)
달랑... 달랑. .. .. ...
바리:(재빠른 앞구르기 후 숨어서 상황 좀)
당주님:아미타불 (불호 외다가 혈압 올라서 뒤로 넘어감)
바라:바리!!! 드디어 저 자식을 잡아왔구나!!!! (뻘떡)
은 왜 저자식뿐이야
화겸:(숙소로 가서 옷 털기로 함;)
바라:어이 어이
바리:(바리는 내 이름인데......왜 저 사람은 나를.....찾지...?)
화겸:아직 살아있었군.
바리:어라...? 어쨰서...눈물이...?
바라:옷줄테니까 탈옥시켜줘
바리 너는 왜 또 질질짜고있어?
바리:어 뭐야 옷 저도 주새요(눈물 닦음)
화겸:옷은 나도 있다 짐안에... 아 짐도 없구나 어쩔 수 없다 전사형 옷을 빌려야겠군
바라:(ㅋㅋ)
너는 거기 있는 당주님 옷이 딱 맞겠구나
벗겨서 입거라
바리:(당주님을....벗기라고....? 내가....?)
화겸:으... (당주 벗기려는 애들 띠껍게 보면서 혜정 방으로 침입함)
바리:(세상 침침한 눈빛)
바라:저 자식도 벗겨먹은 주제에
왜 이제와서
내숭이야!
바리:당주님 그 죄송한데....벗어주실래요? 가사만이라도....?
바라:
ㅋㅋ
당주님:끄어억 (다시 혈압 오름
바라:아 빨리;
숭하다고;
바리:주신다구요 예 (뺏어 입음)
당주님:(벗겨짐
화겸:나무 아미타불; (혜정옷 입고 나옴) 하하 감쪽같군 나야말로 소림사에 어울리는 사람이다!
당주는 홀라당 벗겨집니다.
바리:(가사만 벗겼다고 생각했는데?)
내 강함이 두렵다....!
혜정도 홀라당 벗겨집니다.
완벽한 나신으로 두 사람은 소림 중앙에 쓰러져 있습니다.
바리:이거 아까 본 거 같은 장면인데.
마치... 함....
한 것처럼요....?
일로: 망측해라
바리: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화겸:소림사 꼴도 말이 아니구나....
바리:난 모르겠다.............
화겸:파문당해서 다행인듯
바리:음흠흠...(바라 보지도 않고 한바퀴 빙글 돌아봄)
바라:소림도 이제 한물 갔군...
밀미루:화겸은 바리가 기억이 없는 걸 알아내고 꾀어내서 자기 부하라고 속이기로 합니다.
바라:그래서 난 언제 풀어줄거니;
바리:풀어드려야한다구요? 제가요?
바라:당연하지! 너는 내 동생이니까!
바리:제가요?
(일단 문은 열어줌)
밀미루:바리는 화겸 꼬붕이 되어 비전서를 같이 훔치기로 합니다;
바라:(멋지게 탈출함)
(ㅋㅋ)
(저는 결국 혼자가 되었구요)
바리:그래서.....대장 백보신권으로 할까요 금강수로 할까요.
바라:야!!!
쟤가 왜 대장이야!!!!
바리:야이야이야~
화겸:왜이러느냐 부하들아! (바라한테도 세뇌 시도함)
바라:저 저 사기꾼 땡중자식
바리:소저....처음 뵙습니다만 저희가 일전에 뵌 적이 있던가요....?
바라:야!!!
일로:혜정은 알몸인채로 깨어나서 몹시 분노해서 화겸과 바리를 쫓아갑니다
바리:(귀깡 당함)
바라:나랑 도화나무 아래에서
화겸:처음본다지 않아! 이놈은 아까도 나랑 깨어났다!
바리:대장 뭐가 오는데요;
바라:의남매도 맺어놓고
화겸:뭐지? 이...기운은
혜정:내 오늘로 살계를 열겠다! (번쩍임
바라:(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
화겸:알몸의 기운이로군
바라:꺄아악
바리:
바라:저 변태!!!
바리:......
바라:(근데 혜정은)
화겸:전사형 그게 무슨 꼴입니까!
바라:(큰가요?)
바리:왜인지 소저께서 그러시는 건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느껴집니다
바라:(ㅈㅅㅈㅅ)
혜정:(크다
혜정이 살기를 내뿜으며 달려옵니다.
화겸:
워워 (진정시도)
혜정:시끄럽다! 네놈들은 오늘 이곳에서 죽는다!
바라:아니 누가 저 자식 빨리 진정시켜봐!
바리:(슬쩍 바지까서 혼자 확인해보더니 만족한 표정)
혜정:(주화입마가 덜 풀림
바라:(ㅋ
화겸:아니 사형 언제부터 그렇게 불가의 법도도 저와의 사랑도 잊으신 분이 되셔썽요
되셨어요 (;
바라:사랑이라니
너희 무슨 사이였냐고\
엄맴매
바리:엄맴매 대장
바라:둘이...?
그렇고 그런....?
야 연인 사이 일에는
끼는 거 아니랬다
바리:어우 대장 저한텐 말도 없이(바리쪽으로 도망침;;)
혜정:시끄럽다! 신의도 모르는 녀석!
화겸:짜식들 당연히 전사형께서 나를 그냥 좋아하신거다
바라:(동생 옆구리에 끼고 졸라 당당해짐)
바리:(아니 바라;;)
바라:(ㅋ)
화겸:야 이 자식이 기억도 없이 나를 버리네! 야! 내가 더러워!
짝사랑앞에서 이게 무슨 추태인가요....
바리:뭔가 익숙한....그런 착용감이야....
대장 더러워요?
바라:(옆구리 든든해짐 쿠션감 죽인다)
혜정:너희를 모두 죽이고 내 소림의 법도를 바꾸겠다!
바라:구해줄땐 언제고!
화겸:사형 진정하십쇼!!
바리:소저 묘한 안심감이 느껴지네요(고롱고롱)
화겸:자랑하라고 벗겨드린겁니다!!
바라:(턱긁어줌;)
자랑...
혜정:(금강나한권을 출수한다
화겸:야 너네도 변명좀 해봐
바리:뭐야 그럼 나도 자랑해도 되는 거였네....(만족하고 있음)
바라:할만하긴하구나...
아니 저기
전 아직 죽기에는
혜정:잔말말고 죽어라!
바라:앞날이 창창한
젊은이란말입니다
바리:(옆구리에 끼여있어서 못 피하는데...하는 표정)
화겸:저도 옷을 다 잃어서 어쩔 수가 허미 (일단 자세 취함) 전사형 이게 스님이 할 짓입니까!
바라:어이 바리!
네가 뭔가 해봐라!
너도 뭔가해봐라! (겸이 봄;)
바리:바라 바라!
혜정:파계승하겠다!
바리:아니
바리 바리!
화겸:이렇게요? 그럼 제가 지금부터 형님자리 얻어도 됩니까?;
싸우나요?
바리:뭔가 익숙한....이 느낌....(태극권 기수식)
체력 각각 10
혜정:(백보신권 기수식)
화겸:소림사 제자 자리를 걸고 싸웁시다 전사형! 이기면 내거고 져도 내거!
바라:전투 순서는 혜정-바리-화겸
다이스는 1d6
바라:혜정 공격.
상대를 선택해주세요.
바리:소저 참 전투적이십니다.
혜정:(화겸에게 첫수를 출수한다
rolling 1d6
(
1
)
=
1
초기 (GM):화겸 체력 9/10
바리 공격.
상대를 선택해주세요.
바리:(침착 차분하게 화겸 같이 때림)
화겸:야 왜 나를 다굴을 치는거야 이 버르장머리 없는놈
바리:이것이 무당의 십단금입니다, 무량수불
rolling 1d6
(
3
)
=
3
초기 (GM):화겸 체력 6/10
화겸 공격. 상대를 선택해주세요.
화겸:(혜정 때림)
rolling 1d6
(
6
)
=
6
초기 (GM):혜정 체력 4/10
혜정 공격. 상대를 선택해주세요.
혜정:시주는 왜 제 사제를 치십니까! (바리 때림
rolling 1d6
(
6
)
=
6
화겸:??
초기 (GM):바리 체력 4/10
화겸:사형!! (하트)
바리:엇시 뭐야 소림대 무당이었나;
초기 (GM):바리 공격. 상대를 선택해주세요.
바리:무당의 자존심은 꺾이지 않는다(꺾일지도 모름)
(혜정 한 방 때림
rolling 1d6
(
4
)
=
4
초기 (GM):혜정 체력 0/
화겸:??
초기 (GM) 『이 장면을 나쁜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초기 (GM):동의 반대
나쁜 결과에 반대합니다.
나쁜 결과에 반대합니다.
혜정은 알몸상태로 쓰러집니다.
화겸:야 이놈아!! 우리 전사형을!!!!
바리는 혜정을 죽이나요?
바리:오우.....덜렁...그 박진감....
화겸:사형, 사형!! 일어나십시오!!
혜정:(풀썩
화겸:여기서 죽으시면 안됩니다!!
바라:뭐야 저 빡빡이 죽었어?!
바리:(안 죽이고 얌전히 바라 옆으로 총총총 간다)
혜정:(오늘만 세번째 풀썩
바리:나 안죽였어요 머야;
화겸:저한테...저한테... 나중에 비전서 쎄벼주시기로 하셨잖아요 전사형...
바라:언제 너희끼리 그런 약속을 한거냐!
바리:대장 진짜.....스레기네요.....(막말
화겸:우리는 누구보다 진한 사이다!!
일로: 혜정은 목숨을 건집니다.
바라:바라는 혜정의 목숨이 너무 질기다고 생각해서
죽이는건 포기하고
화겸과 같이 해후나 풀라고
바리:나도 분명히 저렇게 친한 사람이 있던 것 같은데.....어라....? 어째서 다시 눈물이....?
바라:뇌옥에 둘을 가둬버립니다.
화겸:??
바라:그리고 바리와 함께 소림을 털어요.
가자, 바리!
화겸:저...저
바리:소저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?
화겸:야!!!
바라:당주도 가뒀음;
화겸:돌아와!!!
바리:대장 잘있어요;;
바라:아 완전 됨;
화겸:이놈들아!!! 야!!
바라:사식은 넣어주마!
바리:사식 넣어주러 올게요 대장!!
혜정:(맹하게 정신차림
화겸:나는 풀어줘!!!
바라:둘이...거 뭐....
뭔가 있던거 같던데
잘 해결해보쇼
화겸:나라도 풀어줘 이 자식들아
혜정:이 악적들!
바리:예? 사랑을 이어드린건데요?
바라:소림의 대환단을
털자
비급도;
바리:어.....;;
바라:그리고 지긋지긋한 무당파를 떠나서
화겸:야 털거면 날 데려가!! 나만큼 이 근방 지리 잘 아는 놈 없다
바라:내 문파를 만들거다
바리:그치만 소저 저희 오늘 처음보는 사이인데 너무 관계가 깊은데요;;
바라:넌 조용히해!!! 변절자는 받지 않는다!!!
바리야
넌 내 동생이라니까
화겸:둘이 아무 사이 아니잖아 넌 내 부하라고
바리:예...........
바라:이 누님이 널 어ㄸ떻게 업어키웟는데
바리:대장 빠져있어봐요 이 분이 말씀하시잖아
바라:이 배은망덕한놈
바리:(헤테로였나봄)
화겸:와 나
바라:네가 가지 못먹는것도 알고 있다고
혜정:아미타불 ... ... ...
화겸:사형, 전사형! 저희 여기서 나갑시다!
저놈들 저러는 걸 보고 있을 겁니까!
바리:그건 사람이 원래 못 먹는 건데요
바라:예끼 이놈
바리:그치만 일단 갑시다 소저
바라:좋다 가자꾸나
화겸:어딜가!!
바라:소림 털러간다!
바리:우린 장경각으로 간다!
혜정 『이 장면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혜정:동의 반대
좋은 결과에 동의합니다.
좋은 결과에 동의합니다.
그렇게 소림은 털렸습니다.
화겸:
rolling 1d6
(
5
)
=
5
일로:
rolling 1d6
(
5
)
=
5
rolling 1d6
(
3
)
=
3
화겸:
rolling 1d6
(
4
)
=
4
그렇게 소림사는 비급과 환단을 털린채로 1막이 끝이납니다.
바라:저는 흰색 2
일로:
rolling token
(
)
화겸:저도 흰색 2
일로:저는 흰색 6
바라:
rolling token
(
)
흰색 4
화겸:
rolling token
(
)
흰색 11
바라:
rolling token
(
)
바리:흰색 5
화겸:
rolling 1d6
(
1
)
=
1
rolling 1d6
(
5
)
=
5
rolling 1d6
(
3
)
=
3
rolling 1d6
(
2
)
=
2
바라:15분에 ㄷㅏ시 모입시다~~
일로:비틀기 요소
냉정한 보복
우연히 말려든 이웃
rolling 1d100
(
9
)
=
9
바라:
rolling 1d100
(
60
)
=
60
화겸:
rolling 1d100
(
34
)
=
34
바리:
rolling 1d100
(
21
)
=
21
바라:소림 비급을 턴 바라는..........
바리와 함꼐
문파를세웁니다;
제자까지 받았어요
훔친주제에 졸라 잘살고있죠?
열받죠?
일로: 양심 없죠?
바리:(기억도 없죠?)
바라:바리가 제자를 꼬셔오면
바리가 가르쳐요
어이 바리
오늘은 몇명 데려왔냐
바리:예 소저
오늘은 무재가 있어보이는 아이들이 없었습ㄴ,다
예....
바라:그러고 보니
요즘 거
빡빡이들은
근처에 안 알짱거리고?
바리:최근에는 본 적이 없습ㄴ
혜정:(빡빡이는 위장을 위해 머리를 길렀다
바리:뭐지
도사 찌리릿이 왔어...
화겸:(이쪽은 그냥 파문당해서 머리를 길렀다)
혜정:(바라의 문파 문하생이 되어있음
바리:아 식후 닭가슴살을 안 먹었나....
바라:(우리 소림 비급 훔쳐서)
(불가 계통 문파란다)
그렇담 이번에 새로 들어온 제자애들 얼굴이나 보자꾸나
화겸:(의외로 아버지의 복수만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으나 최근 바라바리 문파의 소식을 듣게됨)
바리:화정, 장문께서 칮으십니다.
혜정:예? 장문께서 저를요?
제자가 가보겠습니다. (죽일 기회인가.
바리:새로온 제자를 한 번 뵈려 하시니 큰 일은 아닙니다.(대답 안 듣고 데리고감;)
바라:어허 요새 애들은 왜 이리 느려 터졌니
혜정:제자 화정이 장문인을 뵙습니다. (공손함
바라:바리야 애들 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이리 늦게 오는 게야
바리:탄단지 위주로.....
바라:그래 네가 화정이냐?
바리:삼대운동 열심히 시키고 있습니다.
바라:거 참 풍채가 보기 좋구나
혜정:예. 불초 제자가 화정입니다.
화겸:어디서 봤던 후레자식들이군... (게슴츠레하게 담 타올라서 엿봄)
바라:바리가 네 칭찬을 많이 하던데
어째 이 곳은 좀 지낼만 하더냐
바리:제가요? 요새 뭐 이렇게 건망증이 심하지;;
바라:너는 전에 나 못알아봤을때부터
혜정:아직 배움이 부족하나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.
바라:약간 머리가 어떻게 된거같어
혜정:(속으로 킬각 재는 중)
바라:그렇다면 다행이구나
그러고보니 화정이 너는
화겸:여봐라! 귀한 손님 왔으니 뫼셔라! 소림사(에서 파문당한) 혜겸이다!
바라:여기 오기전에 어디서 지냈다고 했
뭐야 저건
바리:장문....조질까요?
바라:소림사 망한지가 언젠데!
조져!
혜정:(뭐야 저새끼는 하는 눈)
화겸:망한거는 너네 탓 아니냐!
바리:저희가요?
혜정:예, 장문! (하고 바라 침)
바라:화정아 네가 가서
처리하거라
바리:??????????
바라:어?
(ㅋ)
(기절해요)
화겸:그 억울한 이들의 원한을 내가... 어?
바리:화정, 독심술입니까? 어찌 미리 아십니까
바라:께록
혜정:죽어라 이 악적! 소림의 원수!
화겸:아니 이게 뭐야 저 나갈게요
바리:조심히 들어가세요!
화겸:예! 아니 너 다시 보니까 우리 꼬붕이구나
혜정:전사제도 가세하게!
바리:아 전대장님이시네(반갑
화겸:예? 아이고 사형 ; (혜정 침)
혜정:?
바라:oO(다들 한통속이었나...!)
바리:....?
화겸:저한테 언제 그렇게 잘해주셨습니까!
바라:(아니구나;)
혜정:소림의 원수 앞에서 사사로운 정을 논하느냐!
바리:세상이 미쳐돌아가니 제정신인 자가 미치광이로 몰리는가....(깨달음
화겸:꼬붕! 너도 도와서 전사형을 쳐라!
바라:ㅇ<<
바리:예? 예...(바라 톡 침)
화겸:여기 비전서는 원래 내거였다 이거야! (버럭버럭)
바리:저희 비전서요.....그렇구나....
화겸:야 이놈들아 상도덕이 있지 장사 한두번해! 방해꾼은 없애고 새로 역사를 쓰겠다!
혜정:갈! 그것은 소림의 것이다!
바리:갈아둔 배가 좀 있긴 합니다. (노관심
화겸:(;) 사형의 그 맞는말이 전부터 싫었습니다!
바라:크어억
바리:음....어....
(바라 눈 뒤집어봄)
바라:우리 로켓파의 비급서를
훔치려들다니
그대로 보낼수는업ㅈ ㅣ!!!!!!!!!!!
바리:앗시 머야 소저 깨어계셨습니까(넘어짐
바라:다들 저 불한당들을 몰아내거라!!!!!!!!!!
화겸:야 약한 놈부터 덤벼라!
(바라도 침)
바라:(ㅠ)
혜정 『이 장면을 나쁜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혜정:동의 반대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그렇게 바라는....
한대 쳐맞고
권선징악을 당합니다.
이제야 사람 심성이 되었어요
바리:오, 정타로 들어갔습니다 대장.
혜정:혜정은 이 말도 안되는 문파를 역사에서 지우겠다고
로켓파에 불을 지릅니다
바리:엄맴매......
혜정 1d10
혜정:흔적도 없이 없애주마!
화겸:아니 잠깐만
혜정:
rolling 1d10
(
5
)
=
5
화겸:전사형 비전서는요!!
적당히 잘 탑니다.
바리:소저, 저희 도망쳐야겠는데요. (세상 느긋)
바라:어... 그럼 문도들을 데리고 피신하자꾸나.
바리:문도들......저 둘은요?
바라:내 과오로 우리 로켓파가 이런 화를 당하다니.. ......
바리:아니 둘이 아니구나
바라:저 자들도
일단 피신시키자꾸나
화겸:이이게 뭐야 (비전서를 찾아 불길로 뛰어듭니다)
바리:여러분, 자세 숙이고?
혜정:(방화범도 피신당함
바리:....쫓아갈까요?
다들 줄 맞춰 나가세요~
바리:자세 숙이고 연기 마시지 마세요(혜정 툭 퍽 침
혜정:(바리 퍽 참
바리:(깡 당하고 울상)
우린 호북으로 간다!!!!!!!
동정호로 갑시다...(차분
바라:(ㅋ)
화겸:(비전서 찾아 헤매다가 옷 타서 조금 핫해진 채로 기어나옴) 흑흑...
혜정:(화겸 힐끔거리면서 수근수근
바리:(화겸 머리채 잡고 도망칠까 고민 중)
혜정:변태다 변태
워후~
바라:아이고!!!! 옷이 다 타버려서 어쩐담
화겸:이놈들아...이놈들아...
바라:이거라도 입으시죠;
(겉옷 둘러줌;)
혜정:(동정호로 가는 길에 방화범은 튈 준비를 한다
바리:음....인원수....맞고....
화겸:(겉옷입고 울면서 걸음...) 흑흑...내가...이거 얻어다 출세하려고...얼마나...
바라 『이 장면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바라:동의 반대
좋은 결과에 반대합니다.
좋은 결과에 반대합니다.
화정, 이쪽입니다(세상 해맑은 미소)
혜정: 혜정은 도망치는 길에 민가에 숨어들었다가 고발당해버립니다.
바리:오우
밀미루:비전서를 훔쳐서 반란군을 만들려던 목적이 좌절된 화겸은
어차피 시작한 일이니 끝맺자는 목적으로
착해진 바라를 꼬셔서 반란군을 만듭니다
썩어빠진...황실을... 고치겠다!
바라:아니 그런
황실이 그리 썩어빠지다니
이 나라의 미래가 어찌될런지!
화겸:이제 말이 통해서 다행이오 옛날엔 참 우리들 모두 미쳤었지
혜정:(잡혀와서 반란군 됨
바리:지금이라고 안 미친 건 아닌 것 같습니다.(은은
화겸:미친 것이야말로 삶인 것이다
바라:그럼 바로 수도로
쳐들어갑시다
바리:중경으로 갑시다 그럼.
혜정:(열의없음
바라:우리 로켓파 문도들은 전부 그대의 뜻을 따르기로 했소.
바리:(혜정 1일 1깡 고민 중)
바라:자 다 같이 가자!
화겸:중경으로 가서, 남은 일당을 소탕해버리는 거요! (혜정등짝 때림) 기운 차립시다!
혜정:아! 왜 때려!
바리:음......소저 근데 원래 그렇게 정의로우셨습니까.
원래는 좀....더.....꼰대 같지 않았나...?
화겸:저 치도 내게 반한것이다;
바리:(화겸 깡)
화겸:(깡
혜정:(화겸 깡2
화겸:(쓰러짐)
혜정 『이 장면을 나쁜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혜정:동의 반대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밀미루:반란모의는 얼마안가 발각되지만; 화겸이 광공이 되어 가까스로 소수 인원이 살아남습니다
SAYA K.:깡 당한 화겸을 데리고 도망치던 셋은 광공이 되어버린 화겸을 버리고 가자고 작당하기 시작합니다. 북해의 만년설이라니 헛소리도 골라서 해야하는 노릇입니다.
바리:버립시다, 저거....
혜정:(끄덕
버리는 것에 동의합니다.
바라:아니 그래도 버리는 건 좀;
혜정:아미타불. 관세음보살께서도 버릴 겁니다.
바리:소저, 이 안건 이전에는 소저께서 꺼내셨어야 할 안건입니다....
바라:햇살같이 말랑한 사람을 만나면
좀 맬렁해지지 않을까요;
바리:원시천존이 허락하셨습니다. 삼진천존입니다.
혜정:...
화겸:(쓰러져 있음...)
바라:누가 저 사람만을 위한 마이주를 찾아준다면. ....
바리:원시천존, 도덕천존, 영보천존께서 허락하셨습니다.....이거 삼진천존입니다....
바라:ㄱ입니다
혜정:이 마을 촌장 아들은 어떠십니까.
바라:거 참하던데
참 좋습니다
바리:좋습니다.
혜정:아주 좋은 마이주가 될 것입니다.
촌장 아들 (참함):????????????
촌장 아들은
나타남과 동시에 넘어지더니 화겸의 옷자락을 붙잡고 바닥을 나뒹굽니다.
촌장 아들 (참함):꺄아악><
화겸:(????)
바리:
화겸:후... 못말리는 친구로군 (야레아레)
촌장 아들 (참함):(세상 수줍)
제가 도울 일이 있다고 들었어요.
화겸:누가 이 아기고양이를 여기까지 데려왔는가! (촌장아들 어깨 감싸안음)
허매
혜정:마이주를 찾은 것 같으니
버리고 갑시다.
바리:허매
촌장 아들 (참함):이 분과 지내면 되는 건가요>
?
혜정:저 꼴을 계속 보실겁니까?
바리:부탁드리겠습니다..
촌장 아들 (참함):저 빨래도 잘하고 요리도 잘해요 저만 믿으세요(씩씩
화겸:버리겠다니...후, 미치겠군. (절레절레) 다들 날 미치게해.
바리:일이 끝나면 황후자리를 드린다고 약조드릴테니
저분이랑 조금만
놀아나주십시오
후요?
화겸:후.
하.
촌장 아들 (참함):(꺄르륵
바리:저희 시간이 없어요
빨리 중경으로 가야한다구요;
그냥 저분도 데려가죠
바라:
촌장 아들 (참함):제가 도움이 된다면 따라갈게요(수줍
바라:나 바리 성대모사하고 있었네
ㅈㅅㅈㅅ
동생아 미안하다
바리:앗시 머야(정신 차림
혜정:(힐끔
(힐끔
바라:신경쓰지 마십시오
저희는 운명을 나눈
의남매라
가끔 이럽니다
촌장 아들 (참함):어머 너무 멋져요(감탄
혜정:(아 다 죽이고 가고싶다
화겸:나와 함께 다같이 나락까지 가자. (;)
바라:중경으로가자십니다
촌장 아들 (참함):나락말고 중경으로 가자는데요?
화겸:중경이 곧 나락이지.
바라:(중경 the 나락)
촌장 아들 (참함):당신과 내가 함께하면 나락은 없어요 걱정말아요
바라:z
그렇답니다
가죠 대장
혜정:(워매
바리:마이주가 특상품이었나....
바라:제대로 된 햇살 마이주군요
바리:일단 가자고요(손발 오그라들었음
혜정 『이 장면을 나쁜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혜정:동의 반대
화겸:(햇살 마이주랑 있으면서 좀 나아짐) 어서 갖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중경시 나락.
일로: 나락으로 갑니다
SAYA K.:나락으로 가자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!!!!!!!!!!!
다음 역은
나락입니다
내리실 문은
혜정:이곳이... 나락인가.
SAYA K.:아 이미 내렸네 ㅋ
바리:허미.....
바라:여기가... 나락인가요?
화겸:여기서 황실에 침투할 방법을 찾자. (좀 정신차림.)
SAYA K.:나락입니다. 사방이 불길이구요. 황제는 놀랍게도 나락의 시왕이었습니다. 눈 앞에 자금성 닮은 뭐가 하나 있고......놀랍게도 사다리가 하나 내려와있습니다.....나락에 비치는 햇살일까요?
바라:저걸 타고 올라가볼까요?!?!\
바리야 네가 가보거라
촌장 아들 (참함):좋은 생각이세요!
바리:어....예....
화겸:내 마이주가 저 앞에 있군. (촌장 아들에게 윙크함)
바리:(사다리 타고 올라갑니다)
촌장 아들 (참함):(윙크 받고 더블로 윙크함)
바리:
rolling 1d6
(
3
)
=
3
적당히 잘 올라가집니다.
바리:소저! 잘 올라가집니다!!
바라:좋구나!!
다들..... ...
따라서 올라가자!
혜정:(터덜터덜 올라감
화겸:올라가서 목을 따자!
촌장 아들 (참함):(멋진 모습 보나?)(화겸 봄)
바리:혜정 긍정적인 마음을 먹으시는 게 좋습니다
다들 올라가는 모습이 약간 오합지졸같습니다.
바리:자 다들 긍정의 힘으로!
화겸:
바라:
강중서(천자):허락받지 못한 자들이 어전에 왔구나.
바리:천자....를 뵙습니다...예
화겸:내시들에게 휘둘려 백성을 돌보길 잊은 자여! 네 목을 따러 화겸이 왔다! (ㅠ)
바라:왔다! (코러스 넣어줌)
강중서(천자):금의위는 무엇하느냐!
촌장 아들 (참함):나빴어요!(손가락질)
바라:금의위는 이미
우리 로켓파 문도들이
해치웠다!
화겸:?? (우리 그렇게 세??)
바리:제가 했습니다.(음울
구라야
바리:보통 잡일은 제가 합니다.(더 음울
화겸:야 우리 그래도 무림인들인데 어떻게 힘좀 내보자
강중서(천자):금군은 당장 저자들을 하옥하라! 심문은 짐이 직접 하겠노라.
바라:ㅇㅋㅇㅋ
바리:저...저 금의위 썰고 왔어요 쉴래요
바라:쟨 쉰대요
화겸:야 쟤 강하다
바라:안되겠다
혜정스님
마무리를
해주세요(:)
혜정:제가 왜요?
바라:아니 당신도 반란군이잖아
화겸:전사형 저놈이 제 원수중에 일부입니다
저를 봐서 해주세요
바라:어 짬빱 먹었으면 밥값을 해야죠
촌장 아들 (참함):다 같이 힘을 내면 끝이 날거예요! 조금 더 긍정적으로 해봐요! (세상 발랄)
혜정:전사제. (화겸 깡
화겸:(까앙당함) 간지럽군. (갑광)
광공은 깡이 통하지 않나봅니다.
바리:(깡공인가 광공인가,,,)
바라:
rolling 1d100 [강중서 체력]
(
89
)
=
89
강중서(천자):(89체력의 강중서
(튼튼한 황제
공격 주사위 1D20
바라:강중서는
촌장 아들 (참함):(우리 깡공님이 더 낫다는 표정)
바라:1D6으로 성공실패 가립니다;
성공하면 한명씩 잡아가는걸로
강중서 - 혜정 - 화겸 - 바리 - 바라
순으로 진행
강중서(천자):
rolling 1d6
(
3
)
=
3
바라:1~3 실패 / 4~6 성공
혜정 공격.
혜정:
rolling 1d20
(
12
)
=
12
(아 싫다
바라:강중서 체력 77/89
화겸 공격.
화겸:
rolling 1d20
(
14
)
=
14
바라:강중서 체력 63/89
바리 공격.
화겸:중서야, 밥은 먹고 다니니.
바라:(ㅋ)
너 마교같은 거 하는 거 아니지?
바리:
rolling 1d20
(
5
)
=
5
나 피곤하다니까요...(음울
바라:강중서 체력 58/89
rolling 1d20
(
11
)
=
11
강중서 체력 47/89
강중서 공격
강중서(천자):
rolling 1d6
(
4
)
=
4
바라:강중서... 누굴 잡아가나요?
강중서(천자) 『이 장면을 나쁜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강중서(천자):동의 반대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나쁜 결과에 동의합니다.
바리는 강중서에게 끌려갑니다.
바리:어우
화겸:첩실이 되겠군...
잘가라...! 잊지 않으마...!
바리:첩첩산중이겠지...(해탈
바라:(ㅋ)
동생... 밥 잘 먹고 다니고...
바리:소저;
일로:화겸은 끌려가는 바리와 촌장의 아들을 번갈아바라보다 자신의 진정한 마이주는 촌장의 아들이 아니라 바리임을 깨달아버립니다.
바라:
촌장 아들 (참함):?
화겸:(촌장아들 버림)
촌장 아들 (참함):(와장창
초기 (GM):화겸은 이대로 바리를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.
혜정:(염병천병
초기 (GM):화겸은 강중서에게 달려가 칼을 찌릅니다.
(ㅋ)
바리:오우
강중서(천자):끄윽...! 감히...!
화겸:아버지도 모자라 내 사랑까지 앗아가려 하다니...! (푹찌름)
푹!
강중서(천자):너의 아버지는... ... ...
나라를 위해 죽었다.
(꼴까닥
바리:무슨 일을 하셨길래 그런대요
화겸:뭐...뭐라고 (;)
바라:뭐야 뭔데;
화겸:(출생의 비밀 알아버린 얼굴)
야...야 일어나봐 말하고 죽어! (강중서 흔듦)
바라:
1D100 굴려서
일로: 강중서는 이미 죽었다
바라:100나오면
촌장 아들 (참함):(햇살 소년은 상처받지 않아)
바라:살려주심
안되나요
(ㅋ)
rolling 1d100
(
18
)
=
18
바리:
rolling 1d100
(
48
)
=
48
일로:
rolling 1d100
(
67
)
=
67
화겸:
rolling 1d100
(
59
)
=
59
확실히 죽었네요;
화겸:...내겐...복수의 끝은 허망할 뿐이구나...
아무것도 남지 않았어...내겐...그대뿐이야 (바리 손잡음)
바라:아... 복수란 무엇인가.. . (나레이션 넣으며)
동생... 드디어 가는 구나..
이 누님이 걱정이 참 많았는데
촌장 아들 (참함):(얘도 쬠 허망한 표정) 하지만 일 다 끝난 거 아녜요? 좋은거네요?
바라:화겸 대협이라면
믿고 맡길 수있다.
바리:어으...
혜정:이제 누가 황제하냐
바리:제 의사는요>
바라:다음 황제는 화겸 대협이니까
네 의사는 필요없어
바리:오우
화겸:그래 난 이 나라의 정점에 설 것이다
촌장 아들 (참함):오우
화겸:(촌장 아들 가리킴) 너는 귀비하자;
바라:아 좋아요;
저는 대장군 시켜주십쇼
혜정:출가인이...
화겸:좋아 생각해보지
혜정:첩을...
(갑자기 정신차림)
촌장 아들 (참함):좋아요!
바라:소림사 망해서 ㄱㅊ아요
바리:소저가 조지셨습니다만
혜정:허어... 소림이 망하여도 불도가 엄연하거늘...
밀미루 『이 장면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밀미루:동의 반대
네...하여튼 이렇게 되어서
화겸이 황제가 됩니다;
여러분은 각자 공을 인정받아 자리를 내려받고 누구는 귀비 누구는 대장군 누구는 황후가 되었습니다;
나라는 아직 혼란스럽지만?
화겸이 무림에서 얻은 짭지식으로
밀미루:어떻게 하고 있습니다
바리:문파가 망하면 황제랑 황후를 하나 보통?
바라:그건 아닌듯 ;
화겸:난 만족해 하늘에서 아버지도 웃고 계실듯
바리:성공하려면 실패해야한다....는 책을 써봐야겠어....
혜정:아닌듯.
바라:혜정 스님은
귀비 자리를 얻었지만
출가인은 이럴 수 없다면서
뛰쳐나가려다가
혜정:(아? 나? 귀비였나?
바라:옥에 갇혔습니다
(ㅋ)
혜정:(죄수군
촌장 아들 (참함):저랑 나눠 갖나요? (쌩긋
혜정:(마음의 안정
촌장 아들 (참함):어 아니네
바라:황제를 거부한 죄로
곧 사형당할 위기예요
화겸:내 귀비는 너뿐이야 (달콤한 눈빛)
바라:옥에요
바리:오우....
화겸:전사형은 전부터 나를 질투하고 고깝게 봤지
혜정:(옥에서 불도를 닦다가 깨달음을 얻어 등선해서 신선이 된다.)
일로:대장군이 된 바라는 문득 화겸이 황제인데 왜 나는 안돼? 하는 생각으로 반란을 도모합니다
바리:소저 참 막나가십니다그려
화겸:이놈...!! 은혜도 모르고 끝까지 나를...!
일로:바라는 다시 정신을 차려(?)
원래의 성격으로 돌아왔습니다
화겸:이런 게 어딨어;
바리:폐하, 소저가 정신을 차렸나봅니다.
바라:
어디 땡중이
바리:소저가 원래 좀 막나가고 무섭고.....상냥하고....? 어라....? 어째서 눈물이....?
바라:나라를 다스리려 하느냐
순순히 황제 자리를 내놓는다면
목숨만은 살려주마
혜정:(유유자적 구름 타면서 흘러다님)
바리:천축국이었나 여기?
화겸:에이잇, 안되겠다. 너와 친하니 저놈이 방심했을 때 몰래 독을 먹이자! (바리 데리고 쑥덕쑥덕)
바리:저랑 안 친한데요....(귀찮음
바라:어서!
(칼 들이밈
화겸:주긴 뭘줘! 죽여볼테면 죽여봐라!
바라:(푹)\
죽이진 않고
화겸:아니 컥
바라:목숨만 붙여놓은뒤에
바리:엄맴매 폐하
바라:비참하게 살아가도록
화겸:??
바라:해야겠다
화겸:(너 그런 놈 이었구나)
바리:난 뭘 잘못했는데?
바라:아 황제 자리가
참으로
푹신하구나
저 자는 내 후궁으로 삼아
냉궁에 가둬두겠다
평생 날 기다리며
바라:살게 놔둬야지
화겸:;
촌장 아들 (참함):같이 가드릴게요 걱정마세요(우슴
화겸:(찐 광공 저기 있네)
바라:바리는... 대장군 자리를 물려받도록
바리:어.......예........
일로:흰 6
바라:
rolling token
(
)
화겸:흰 7
바리:검 2
바라:검정 8
흰색 6 : 가관. 들키고 매 맞고 쓰러졌지만 그래도 인간의 탐욕과 연약함에 대한 교훈은 얻었습니다.아마도 곧 가게될 감옥에서 특히 유용할만한 교훈입니다.
흰색 7 : 동일
바라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라:이것은 바라 입니다.
국정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있습니다.
혜정 이(가) 선언합니다.
혜정:이것은 혜정 입니다.
선계에서 쫓겨나 하계로 돌아왔습니다.
화겸 이(가) 선언합니다.
화겸:이것은 화겸 입니다.
냉궁에서 난장을 피웠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
바리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리:이것은 바리 입니다.
또 일 모조리 떠맡아 하고 있습니다
바라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라:이것은 바라 입니다.
결국 나라는 망했습니다. 바라는 폐위당했습니다.
혜정 『이 장면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혜정:동의 반대
혜정 이(가) 선언합니다.
혜정:이것은 혜정 입니다.
신선 생활에 익숙해진 혜정은 돌아다니다가 개방 거지들과 시비가 붙어 타구봉으로 신나게 얻어맞습니다.
화겸 이(가) 선언합니다.
화겸:이것은 화겸 입니다.
나라가 망하는 줄도 모르고 감옥에서 대탈주를 하려고 불을 질렀다가 매맞고 타국에 포로로 잡힙니다
바리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리:이것은 바리 입니다.
바라 데리고 도망치다가 팔이 하나 날아간 모양입니다
바라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라:이것은 바라 입니다.
바리와 함께 도망쳐서 처음 무당파가 있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.
혜정 『이 장면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싶어요』
혜정:동의 반대
혜정 이(가) 선언합니다.
혜정:이것은 혜정 입니다.
관군에 넘겨진 혜정은 감옥 안에서 여생을 보냅니다.
화겸 이(가) 선언합니다.
화겸:이것은 화겸 입니다.
포로로 잡혔지만 나름대로 인정받아 근근히 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.
바리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리:이것은 바리 입니다.
도망치는 와중에, 저런. 아끼던 옷이 모조리 사라졌나봅니다.
바라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라:이것은 바라 입니다.
이제는 평범하게 수련이나 하며 살아갑니다.
화겸 이(가) 선언합니다.
화겸:이것은 화겸 입니다.
중간에 뭐가 또 마음에 안들어서 또 다 뒤엎고 모시던 장군을 찌르고 수배당하고 있습니다.
바리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리:이것은 바리 입니다.
무당파가 있던 곳에 도착했는데....저런, 이제는 눈도 안 보이는 모양입니다.
바리 이(가) 선언합니다.
바리:이것은 바리 입니다.
뭐 이제는 죽지 못해 살아가는 모양인데....뭐 어때요. 긍정적으로 살면 뭐라도 될거라고 믿어요.
끝~